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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은조니뎁을 주연으로 한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신, 실감나는 CG와 연출력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판타지 영화의 교과서, 캐러비안의 해적 1편 줄거리
캐러비안의 해적은 미국에서 크게 흥행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 시리즈로, 해적들의 삶을 모티브로 삼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인공 잭 스패로우를 중심으로 황금 보석인 아즈텍 골드, 다윗 존스의 마력을 지닌 데이비 존의 심장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여러 편으로 나눠져있는 시리즈물로, 현재까지 5편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와있다. 1편 <캐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2003년에 개봉했으며 이야기의 시작을 맡고 있다. 이 편에서는 해적 잭 스패로우가 귀족인 엘리자베스와 그녀를 좋아하는 고아소년 윌 터너와 함께 저주를 받은 해적 선장 바룸 로스와 그의 크루를 상대로 모험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고원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된 엘리자베스와 윌 터너가 그와 함께 모험을 떠나 저주를 풀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그린다. 그녀가 납치되었을 당시, 잭은 아즈텍 골드와 블랙 펄이라는 무시무시한 해적선을 찾고 있었다. 그녀가 아즈텍 골드 목걸이를 소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 잭 스패로우는 그녀의 목숨을 구하고, 답례로 목걸이를 손에 넣기 위해 모험을 시학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그는 목걸이가 저주에 걸린 해적들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열쇠임을 알게 된다. 당시 블랙 펄의 해적들은 달빛 아래에서만 사람의 되찾을 수 있었으며, 그 외에는 해골의 모습을 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했다. 잭과 그의 동료들은 아즈텍 골드를 사용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그 모험은 바다 심해의 숨겨진 비밀, 거북 섬, 해적 선장 바룸 로스와 그의 크루들과의 대립 등으로 복잡해지고, 결국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개봉했을 당시 잭 스페로우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해적들의 모험, 로맨스와 유머를 섞은 스토리, 환상적인 액션 시퀀스, 풍부한 비주얼 효과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등장인물 소개
영화에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잭 스패로우는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로, 매력적인 해적 캐릭터이다. 뚜어난 기지와 영리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독특한 외모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긴 머리와 화려한 분장, 시그니처 헤어밴드와 의상으로 독특한 패션감각을 보여준다. 또한 조니뎁이 연기한 행동과 말투 또한 역할과 잘 맞아떨어졌다. 두번째로, 빠른 판단력과 기지를 가지고 있다. 여러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그는 빠르게 판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기지와 영리함을 발휘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계획을 실행한다. 세번째로, 유머감각과 쾌활한 성격이 있다. 해적선이 나오는 다소 어두운 영화의 분위기와는 반전되게, 말 끝에 웃음을 머금고 있는 캐릭터이다. 그 모습이 형성시키는 분위기가 해적과 잘 어울린다. 또한 동료들과의 의리가 있다. 함께하는 동료 중에는 귀족도 있으나,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리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배려와 정의감이 있다. 때로 이기적으로 보이나, 결국 함께 끌고가는 배려가 존재한다. 자신만의 이익을 쫓지 않고 친구와 동료들을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앨리자스 스완은 시리즈에서 중요한 여성 등장인물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연기했다. 그녀는 세련되고 지적이며 독립적인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포트 로열의 거물 정치인의 딸로 귀족 가문의 영애로 등장하며 일련의 과정들로 인해 잭 스패로우와 사랑하는 남자 윌 터너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윌 터너는배우 올랜도블룸이 연기했으며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엘리자베스 스완을 사랑해 그녀가 해적에게 납치당하자 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화려한 주연배우 라인업 및 키이라 나이틀리 소개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는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주연 잭 스패로우 역은 조니뎁이 맡았으며 윌 터너 역은 올랜도 블룸이, 앨리자베스 스완 역은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국의 배우로, 영화, 텔레비젼, 무대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10세에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주목받아 2002년에 영화 '베일리의 여름'에서 주연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어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의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영화 '비긴어게인'에서는 무명의 뮤지션을 연기했다. 이후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안나 카레니나', '콜레트'를 연달아 찍으며 시대극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녀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가 고전적인 느낌을 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영화 안에서 맡았던, 그리고 선택했던 배역은 자유롭지 못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심지가 곧은 당당한 여성들이었다. 콜레트에서는 남편의 유령작가로 살다가 세상 밖으로 점차 자신을 드러내는 여성을 그렸고, 오만과 편견은 결혼을 잘 해서 가문을 일으키길 바라는 가족들의 기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꿋꿋하게 걸어 나가는 단단한 여성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크게 흥행했을 뿐만 아니라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배우를 전세계에 각인시킬 정도로 그녀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영화로 손꼽히며 대표작으로 남아있다. 이 영화로 인해 21세의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였다. 이때 호흡을 맞춘 조 라이트 감독과는 이후 몇 작품을 더 찍게 된다. 어톤먼트와 안나 카레니나가 그것이댜. 그렇다고 시대 속에서 내적갈등을 겪는 여성만 연기한 것은 아니다. '러브 액츄얼리'의 유명한 스케치북 장면에서 고백을 받는 사랑스러운 역할로 출연했으며, '비긴어게인'에서 무명 뮤지션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놀라운 점은 그녀가 과거 난독증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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